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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트니 미술관, 도심 확장이전 특별경영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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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휘트니미술관은 미트패킹 지역에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6억8천만 달러짜리 새 건물로 확장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전시 기획과 재정면의 라인업을 모두 일신하는 고위 참모 인사를 발표했다. 아트인포 뉴스에 따르면 아담 바인버그 관장이 위촉한 새 참모들은 현재의 수석 큐레이터 도나 드 살보가 移轉프로그램 부관장에 올랐고 존 스탠리 미술관재정담담 부관장은 수석 실행관에 지명됐다. 그리고 알렉산더 휠러 수석기금담당관은 개발 부관장에 임명됐다. 지난 2007년의 이전발표 이후 오래 꿈꿔오던 휘트니의 도심진출 사업은 올 봄 휘트니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고 여름에는 3억7천만 달러의 자금이 확보됐다. 신축 미술관은 19만5,000 평방미터의 6층 건물로 현재 미술관의 약 5배 규모이며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휘트니의 새 지휘부에는 부족한 예산의 추가 확보와 수준 높은 전시 프로그램의 마련 그리고 새 건물 디자인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해야 할 임무가 맡겨졌다. 새 미술관 건물이 들어설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원래 육가공공장 밀집지대였으나 최근 명품 거리로 거듭났을 뿐아니라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새로운 예술지구로 변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artinf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2.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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