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중부 지진으로 불교도시 바간의 불탑 200개 이상 피해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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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얀마 중부에서 일어난 진도 6.8의 지진으로 불교문화도시 바간의 유적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한다.
미얀마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바간에는 2,500건 이상의 불교 유적이 남아 있는데 이번 지진으로 적어도 200개 이상의 불탑이 파손됐다고 미얀마 종교문화부가 발표했다.
다행히 이번 지진은 진앙이 지하 84 km에 있어 인명 피해는 3명이 사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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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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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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