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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 팀북투 세계유산 파괴범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 재판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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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가 전쟁범죄 이외에 최초로 역사적 문화유산을 파괴한 범죄에 대한 재판을 22일부터 시작했다.

이날 열린 공판에서 말리 북부의 팀북투에 있던 9곳의 영묘와 15세기에 건립된 시디 야히아 모스크 등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유적에 파괴 명령을 내린 혐의로 기소된 이슬람 극단주의자 아흐매드 알-파키 알마흐디(사진)는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는 변론을 펼쳤다.

재판에서 알마흐디는 자신은 말리 교원교습소를 졸업한 뒤 말리 교육청에 근무했을 뿐이라고 파괴와 무관함을 주장했다.

반면 검사측은 뉴욕의 디자인 스튜디오 시튜 리서치와 공동으로 현지의 파괴된 흔적과 당시 언론 보도 등을 영상으로 복원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소 이유로 명백히 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8.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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