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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나흐 아담과 이브, 미 법원 공소시효 지났다고 반환요청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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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끈 소유권 재판에서 미국 노튼 시몬미술관이 승소해 크라나흐 걸작을 계속 소유하게 됐다.

미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은 1이 그림의 반환을 주장하는 네덜란드 화상과 컬렉터 자크 구드스티커의 요청을 공소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15일 기각했다.

이는 유태계 컬렉터이자 딜러였던 자크 구드스티커가 1931년 베를린의 한 경매에서 구입한 것으로 그뒤 네덜란드로 피난해 억압 상태에서 헤르만 괴링에게 판매했다고 주장하는 그림이다.

전후에 이 그림은 네덜란드 정부에 귀속되었으나 1961년 러시아의 스트로가노프가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네덜란드 정부는 이 그림을 그에 판매했다.

미국 컬렉터 노튼 시몬은 이를 1971년 스트로가노프에게 80만 달러를 주고 구입한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8.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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