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제는 황제. 코트의 황제로 불렸던 마이클 조던이 워싱턴 스미소니언협회가 새로 건립중인 국립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문화박물관에 500만달러(약 55억원)을 기증했다.
스미소니언은 이와 함께 조던이 1996년 NBA 결승전 때 입었던 유니폼을 영구소장품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던의 기증을 받은 국립 아프리칸 아메리칸역사문화박물관은 스포츠 전시실의 이름을 마이클 조던홀로 정했다고.
박물관은 오는 9월24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