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는 세계 주요미술관들이 자체 제작하거나 혹은 이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비디오 자료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허브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더비 사이트와 소더비 애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한 이 포털 사이트의 타이틀은 소더비 뮤지엄 네트워크.
뉴욕 메트로폴리탄, 타이페이 고궁박물원, 러시아 개리지 현대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이 이 사이트와 제휴를 맺었다.
이외에도 소더비는 채츠워스 컬렉션 등 유럽의 주요 개인 컬렉션 13곳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물도 이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소더비 뮤지엄 네트워크는 8월29일 정식 오픈한다.(사진은 ‘채츠워스의 보물’편 제작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