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다리들 자물쇠 공해에 시 입간판 세워 계도키로
1827
남녀 간의 사랑에 자물쇠가 있다는 것은 뻔한 거짓말. 그래도 사랑하는 연인들은 재미 반에 믿음을 담아 파리 시내의 다리에 자물쇠를 채우고 있다고.
브루노 주이아르 파리시 부사장은 2일 파리의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입간판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간판의 내용은 ‘자물쇠 사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은 다른 데서 보여주세요’라고.
지난해 6월 붕괴위험 지적으로 퐁데자르 다리에 있던 수십만 개의 자물쇠를 철거한 이후 자물쇠는 퐁네프 등에 다른 다리로 옮겨져 채워지고 있다고 전한다.(사진은 지난해 6월 철거 직전의 퐁데자르 다리의 자물쇠)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8.03 17:23
SNS 댓글
최근 뉴스
전체기사보기
NEWS
국내 미술뉴스
해외 미술뉴스
이슈
국내외 전시일정
보도자료
학계소식
구인구직
공지사항
REVIEW
한국미술 전시리뷰
공예 전시 리뷰
한국미술도서 리뷰
미술계 이야기
On View
학술논문 브리핑
COLUMN
파리가 사랑한 동양미술
최열의 그림읽기
영화 속 미술관
조은정의 세계미술관 산책
미술사 속 숨은 이야기
경성미술지도-1930년대
김영복의 서예이야기
명작 스크랩
도전! C여사의 한국미술 책읽기
왕릉을 찾아서
시의도-시와 그림
근대의 고미술품 수장가
EDUCATION
회화 이야기
도자 이야기
서예 이야기
오늘의 그림 감상
art quiz exercise
ARCHIVE
한국서화가 DB
중국서화가 DB
일본서화가 DB
서화가인장 DB
한국미술 도록
한국미술 도서
국내외 미술관
미술계 관련자료
ART MARKET
한국미술 가격정보
세계의 경매소식
경매 프리뷰
SMARTK
회사소개
사업소개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