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에로니무스 보쉬, 악마 손을 빌린 솜씨(Jheronimus Bosch, Touched by the Devil)’제목의 다큐멘타리 제작감독은 피터 반 휘스터씨.
네덜란드와 스페인 큐레이터들의 도움을 받아 25점 전후로 알려진 현존 작품을 거의 망라하며 제작의 비밀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400년 동안 스페인을 떠난 적이 없는 프라도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쾌락의 정원>에서 근래 미국 캔자스시티미술관에 발견된 소품까지 들어있다고.
상영 일자는 8월9일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