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미술관이 아니라 옥션하우스다.
소더비는 오는 11월 보위 컬렉션 400점을 3부로 나눠 경매에 올린다고 밝혔다.
보위 소장품은 영국 근현대미술이 중심으로 헨리 무어, 그래함 서더랜드, 프랑크 아우어바흐, 데미언 허스트 등 유명작가 작품이 포함돼 있다.
소더비는 경매에 앞서 주요 작품을 7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런던 본드 스트리트에 있는 소더비 전시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이어 LA, 뉴욕, 홍콩 등지에도 순회 전시된다.(사진은 장-미셀 바스키아의 <에어 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