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1932년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가 그린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선 자화상>.
필라델피아 미술관이 멕시코시티의 예술궁전미술관과 공동으로 10월25일부터 개최하는 ‘혁명의 회화; 멕시코 모더니즘 1910-1950’전의 대표작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 그림은 칼로가 미국에서 그린 것으로 당시 25살이었던 그녀는 벽화 작업중인 남편 디에고 리베라를 따라 미국에 왔으나 미국에서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는 가운데 제작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