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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 캠벨 관장 '브렉시트 이후에도 교류 계속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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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미술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아트뉴스페이퍼가 세계미술현장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를 소개했다.

영국에서 교육을 받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토마스 캠벨 관장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메트는 유럽 파트너와 협력해 야심적인 대여 전시의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며 브렉시트의 영향을 말하기는 너무 이르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적이며 새로운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전시작업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출신의 영국박물관 하르트비크 피셔 관장은 ‘영국박물관이 영국과 유럽의 중심에서 행해온 업적을 생각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공유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터너상 수상자이자 이번 국민투표에서 잔류파 포스터를 제작한 작가 볼프강 틸만스도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70년동안 쌓아온 자유세계 질서의 근간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임무‘라고 독일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사진은 투표 다음날 사임을 발표하는 캐머론 수상=Ray Tang/Anadolu Agency/Getty Images.)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7.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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