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술사가 제임스 캐힐이 30년 동안 교편을 잡은 UC 버클리의 버클리 미술관 앤 퍼시픽 필름아카이브(BAMPFA; Berkeley Art Museum and Pacific Film Archive)가 캐힐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중국회화를 소개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7일 오픈하는 하수작음(夏樹作陰)전.
출품작은 12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른 중국회화 50점으로 원나라 손군택의 <누각산수도>를 비롯해 명나라 진홍수의 인물화 등이 포함돼있다.
전시는 9월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