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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치시대 약탈미술품 독일미술관에 새로운 쟁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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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시대에 약탈된 미술품의 처리가 독일 미술계에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유럽약탈미술품위원회(Clae; Commission for Looted Art in Europe)는 최근 조사보고서를 내며 연합국사령부의 모뉴멘츠맨 프로그램이 발견한 3,500점의 그림이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팀은 1만점 이상을 그림, 골동을 찾아내 바바리아 주립회화컬렉션에 이양했는데 이 가운데 3,500여점이 유태인 원주인에게 돌아가지 않고 미술관 등에 의해 판매됐다는 것.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6.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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