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덕분에 암스텔담 레이크스미술관(Rijksmuseum)의 걸작을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레이크스미술관은 27일부터 구글아트연구소의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미술관 대표작을 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미술관은 구글 아트 앤 컬처에 20만점의 소장을 모두 올려놓아 구글아트연구소 프로젝트에 참가한 전세계미술관 가운데 가장 많은 자료를 제공하는 곳이 됐다.
베르메르, 렘브란트, 얀 스탠 등의 걸작은 관내를 찍은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