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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억만장자 컬렉터 브렉시트 되면 작품 대여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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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작품을 방을 빼겠다고 한 독일인 컬렉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억만장자 컬렉터 하이너 피츠흐(Heiner Pietzsch, 사진 오른쪽).

그의 컬렉션 중 피카소, 달리, 마그리트, 미로 등의 60점은 영국에 대여해 에딘버러 전시를 마치고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을 순회 전시중이다.

스코틀랜드전시 오픈에서 그는 작품을 빌려주는 것은 ‘영국이 유럽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브렉시트가 결정되면 입장 변화가 있을 것을 전했다.

그는 영국의 EU탈퇴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영국 미술계에서는 브렉시트가 실현되면 사후70년까지 추급권을 인정하는 EU 규정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단기적으로는 파운드화의 하락이 예상돼 외국유명작가 작품을 위탁받는 화랑들도 환차익을 보게 된다고 내다봤다.

브렉시트 투표결과에 대해 BBC는 오후 들어 속보로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6.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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