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앤틱 비엔날레에 생페테르부르그 에르미타주미술관 명품들이 소개된다.
파리 엔틱 비엔날레는 1962년에 창설된 고미술 아트페어로 현재는 타이틀과 달리 매년 열리고 있다.
에르미타주 대여품들은 당연히 비매로 특별전에 소개될 예정으로 세브르 도자기로 만든 <루이15세 초상>를 비롯한 35점이 대여된다.
금년 행사에는 13개 나라에서 121개 고미술 갤러리가 참가해 9월10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