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해가 뜨지 않는 최북단 마을에 레지던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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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곳으로는 가장 위도가 높은 노르웨이 최북단 롱예르뷔엔에 국제적인 작가초대 레지던스가 생긴다.
노르웨이 문화부는 스발바르 제도의 탄광 마을을 활성화를 위해 재단을 설립, 레지던스 사업을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롱예르뷔엔에 거주하는 작가는 세명에서 다섯명 정도로 문화부가 설립하는 재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인구 2,100명에 탄광 마을인 롱예르뷔엔은 겨울 4개월 동안은 해가 뜨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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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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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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