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절규> 1억2천만달러에 팔아 세우는 미술관 내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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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절규>를 1억2천만달러에 팔아 설립 자금을 마련한 미술관이 내년에 노르웨이에 문을 연다.
새 미술관의 설립자는 노르웨이의 선주 피터 올센.
그는 자신이 소유했던 뭉크의 또 다른 <절규>를 2012년 런던 소더비에 내놓아 1억2천만달러에 팔아 건립자금을 확보했다.
새 미술관은 한때 뭉크 소유였던 오슬로 남쪽 라메에 위치할 예정이다.(사진은 런던 소더비에서 <절규>앞에 선 피터 올센)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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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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