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이 美인디애나 대학과 손잡고 관내 고대조각 전부를 디지털 자료화하는 작업에 나섰다.

대상은 본관은 물론 피티 팔라체와 보볼리 정원에 세워져 있는 것까지 포함해 1,250점.

사진 이미지는 3D 재현이 가능한 수준까지 확보해 후대에 수리 여부와 현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작업은 2020년 완료 예정으로 인디애나대학은 이 프로젝트에 6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