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마쓰조에 도쿄 도지사 한달에 3번꼴 미술관, 박물관 공무시찰
  • 1586      
맹탕 무지해도 곤란하지만 지나친 것도 문제.

호화 해외시찰과 정치자금 부정사용 의혹이 문제시되고 있는 마쓰조에 요이치(舛添要一) 도쿄도지사가 지나치게 박물관 미술관을 공무시찰해 또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마쓰조에 지사가 작년 4월부터 1년 동안 53회에 걸쳐 행한 국내 공무시찰 가운데 39번이 미술관과 박물관 방문이었다는 것.

마쓰조에 지사는 ‘개인 취미냐’는 지적에 대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의 문화 프로그램을 염두에 둔 공무 시찰’이라도 답했다고.

자신의 시찰을 비공개로 한 이유에 대해서도 ‘일반 관람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마쓰조에 지사는 27일 도쿄도 정례기자회견에서 ‘향후 이를 시정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출처 Sankei.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5.30 12:36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