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가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에도 전시공간을 새로 마련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의 주씨 필카넨 회장은 ‘이번 가을 베이징에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전시와 경매가 가능한 공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가 베이징에 사무실을 낸 것은 이미 오래지만 경매가 가능한 전시 공간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
상하이 크리스티는 2013년에 오픈했다.
베이징의 오프닝전시는 11월 뉴욕에서 열리는 메인경매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사진은 베이징 고궁박물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