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도시 마르세이유에서 2020년에 제13회 마니페스트가 열린다.
마르세이유 시의회는 6일 2020년 마르페스트 마니페스트 개최를 승인했다. 마니페스타는 1993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유럽순회 아트 비엔날레.
프랑스 도시에서 열리는 것은 마르세이유가 처음이다.
시의회 승인으로 시는 2020년까지 개최권 62만7천유로(약8억3천만원)와는 별도로 운영경비 중 일부인 240만유로(약32억원)를 지출하게 된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2018년 개최지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이다.(1유로=1,327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