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허드슨 강에 10층 높이의 폭포를 선보여 뉴요커를 열광케 한 덴마크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새 작업을 소개하다.
장소는 파리 근교의 베르사이유. 이우환과 애니쉬 카푸어가 초대된 베르사이유의 오늘의 작가전에의 초대이다.
그의 베르사이유 구상은 엄청난 높이 분수라고 AFP는 전했다.
자세한 높이에 대해 함구한 채 그는 ‘베르사이유의 바로크 분위기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엘리아슨의 작업은 6월7일에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