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술시장의 봄시즌 장이 3일부터 열린다.
12일까지 열흘 동안 뉴욕의 미술시장을 달굴 스프링 마켓은 위성 아트페어인 아트 뉴욕이 3일 열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어 프리즈 아트페어(5-8일), 컨텍스트 뉴욕 아트페어(3-8일)가 열리며 소더비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세일(9일)과 현대미술 이브닝세일(11일), 크리스티의 전후 및 현대미술 이브닝 세일(10일)과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세일(12일), 필립스의 20세기와 현대미술 이브닝세일(8일), 본햄스 인상파와 근대(11일)과 전후 및 현대미술 세일(12일) 등의 일정이 꽉차 있다.
아트뉴스페이퍼는 이 기간 동안 뉴욕을 찾을 컬렉터, 미술관계자들이 둘러볼 전시로 가고시안의 리처드 세라전(7-7월29일) 페이스의 데이비드 호크니전(4월29일-6월18일) 등을 추천했다
또 노이에 갤러리의 뭉크와 표현주의전(2월18일-6월13일), 프릭 컬렉션의 반다이크전(6월5일까지, 사진), 메트로폴리탄의 고대의 페그가몬과 헬리니즘왕국전(7월10일) 등도 볼거리라고 소개했다.(사진=소더비 프리뷰준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