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회장이자 세계적 컬렉터인 프랑스와 피노가 또 다시 일을 냈다.
27일 파리의 유서 깊은 증권거래소(Bourse du Commerce) 건물을 미술관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것.
피노 회장은 파리 시장과는 이미 협의를 마쳤으며 새 미술관은 자신의 컬렉션과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장으로 2018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적 건물의 리뉴얼을 위해 이미 일본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비롯한 프랑스 건축가 2명과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옛 증권거래소 건물은 루브르와 퐁피두 사이 쯤의 루브르街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