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이 베를린이나 파리에 이어 새로운 아트페어 중심지가 될까?
벨기에 브뤼셀에서 네 개의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미 유명한 ‘아트 브뤼셀’을 포함하여 20일 새로 열리게 된 ‘인디펜던트 브뤼셀’, 이와 함께 ‘팝포지션’. ‘영 인터내셔널 아트페어’도 진행된다. 이번 주 브뤼셀의 257개 갤러리가 아트페어에 참가하게 되는 것.
새 아트페어인 ‘인디펜던트 브뤼셀’은 구도심의 6층짜리 1930년대 반데어보르트 건물에 만들어졌는데, 건물 내부 아트리움 주변에 갤러리를 배치하여 딜러와 컬렉터들이 쾌적하게 부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여 반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