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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미라유물 소장 러시아 에르미타주, 팔미라복원 적극 돕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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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군의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의 입장을 대변하듯이 생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이 IS가 파괴한 팔미라 유적의 복원에 앞장 서겠다고 나섰다.

미카일 피오트로프스키 관장은 ‘에르미타주에는 팔미라 유적의 조각상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이 팔미라의 복원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AFP에 말했다.

피오트로프스키 관장은 최근 유네스코 관계자가 팔미라 유적의 상당수가 이미 파괴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70% 이상이 파괴됐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미술관의 한 부장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때 파괴된 수많은 역사 유물을 복원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복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팔미라 유물은 아마추어 고고학자이기도 했던 아바멜렉 라자레프 대공이 1882년 팔미라에서 반출해온 것으로 전한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4.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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