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박물관은 역시 루브르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아트뉴스페이퍼에 집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루브르는 지난해 입장객은 860만명으로 전셰 유명박물관중 최고를 기록했다.
2위는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682만686명이며 3위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으로 653만3,106명이었다. 4위와 5위에는 바티칸 미술관과 런던 내셔널갤러리가 올랐다.
지난해 집계에서 눈길을 끈 미술관은 타이페이 고궁박물원으로 하루에 1만2천명의 중국대륙 관람객이 몰리면서 471만2,581명으로 6위에 랭크됐다.
<참고>
https://news.artnet.com/art-world/exhibition-and-museum-attendance-survey-46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