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5일 끝난 아트바젤 홍콩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는 아랑곳없이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전한다.
아트바젤 홍콩이 밝힌 금년 행사에는 이틀간의 VIP 초대와 3일 동간의 일반공개에 모두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는 것.
이 가운데는 일반 애호가 이외에 전세계 100곳이 넘는 미술관과 미술관련기관의 큐레이터, 관장, 후원자, 미술관 위원 등 포함돼 있다고.
세계 35개국의 239개 화랑이 참가한 판매면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했다고 아트바젤 홍콩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