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워싱턴 스미소니언 산하에 개관을 준비중인 국립 아프리칸 아메리역사문화박물관에 100만 달러를 기증했다.
워싱턴 기념탑 부근에 5에이커의 부지에 건설 중인 새 박물관은 스미소니언의 19번째 박물관으로 오는 9월24일 오픈할 예정이다.
설립 관장인 로니 번치 관장은 ‘기술은 미국 의 역사와 발전에 항상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기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 미술관은 설계는 2000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리론 애드자예 본드/스미스 그룹 JJR(Freelon Adjaye Bond/SmithGroupJJR)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