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대학평가기관인 QS가 21일 발표한 세계대학랭킹에서 미술 디자인 학과가 가장 강한 대학으로 영국의 로열칼리지오브아트가 뽑혔다.
2위와 3위는 미국의 MIT 공대와 뉴욕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이 꼽혔다.
10위까지의 순위를 보면 미국(7개교)이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며 영국이 2곳, 이탈리아 한 곳이다.
아시아권에서는 21위 홍콩대, 23위 칭화대, 27위 싱가폴대, 30위 베이징대, 34위상하이 통지대( 同济大), 40위 서울대, 43위 국립타이완대, 46위 상하이교통대, 48위 싱가폴 난용(南洋)이공대학의 순으로 리스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