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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의 유명컬렉터 현대미술관 건립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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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중심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던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에 내년과 내후년에 대형 미술관이 잇달아 개관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서쪽의 케본 제룩지역에 주택 및 상업시설을 개발중인 AKR 그룹은 4만3천평방피트(약1,200평) 규모의 근현대미술관을 마련중이다.

마칸(Macan;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in Nusantara)으로 이름 지어진 이 미술관은 AKR의 하랸토 아디코에소에모 회장(사진)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2017년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아디코에소에모 회장은 서구작가는 물론 아시아작가를 포함해 800여점의 컬렉션을 갖추고있으며 이 미술관을 위해 뉴욕 구겐하임의 중국파트 큐레이터인 토마스 베르귀스를 관장으로 이미 영입해놓고 있다.

한편 방글라데시에서는 컬렉터로 유명한 나디아 삼다니와 그의 남편 라지브가 방글라데시 최초로 현대미술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현대미술센터를 2018년에 실헷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역시 2011년에 삼다니미술재단을 설립한 이래 500여점 넘는 아시아의 근현대작가 작품을 수집해왔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3.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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