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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고흐 <해바라기> 바니쉬 걷어내야 하나 수복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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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텔담 반고흐 미술관의 간판스타 <해바라기>가 정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현재 보존과학실에 와 있는 <해라바기> 조사의 초점은 덧칠되어 있는 바니쉬 문제.

고흐는 생전에 물감이 경년열화(經年劣化)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듯 동생에게 ‘그림이 꽃처럼 시들 것’이란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복원에 앞서 바니쉬가 물감 발색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미술관측은 말하고 있다.

<해바라기>는 고흐가 귀를 자르기 한 달 전에 아를르에서 그린 것으로 그림 속에는 노란 벽지를 배경으로 15송이의 해바라기가 그려져 있다.

이번 조사가 끝나면 24일부터 다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The ArtN 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3.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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