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민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수장은 금년 들어 운송, 에너지, 건강에 더해 문화 방면의 예산을 대폭 삼감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카타르 페트롤리움은 이미 지난해 3000명을 해고했는데 정부가 운영하는 하마드 의료공사 역시 1,000명의 간호사와 약사를 해고했다는 것.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카타르 미술관에도 이런 인원감축이 실시돼 240명이 자리를 잃었다고.
금년 카타르의 정부예산 배분은 2022년 치루는 축구월드컵 대회에 집중하며 나머지는 모두 2선으로 미뤄놓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하고 있다. (사진은 카타르 알 리와크 아트센터의 중국현대미술전 준비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