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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유대인회의 회장 스위스미술관에 전쟁중 싸게 산 그림 반환 압박
  • 1999      
코넬리우스 구를리트 사건의 해결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피해를 본 유태인 소장 그림의 원상회복 문제가 스위스 미술관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는 세계유대인회의 로널드 로더 회장이 최근 정식으로 나치의 압박을 피해 서둘러 피난 가는 과정에서 터무니없게 싸게 유대인 소장 그림을 산 스위스 미술관들에게 원상 회복을 촉구한 때문이다.

스위스 미술관들은 나치 시대에 스위스를 경유해 피난길에 오른 유대인들이 싼 값에 판 유명 작품을 대거 소장하고 있다.

원상회복 문제는 과거에도 제기됐으나 스위스 미술관들은 전통적으로 이들의 요청에 거부해왔다.

스위스미술관 관계자들 사이에 당시 구입한 그림들은 항공 자산(flight assets)로 불리고 있다고. (사진은 전쟁전 유대인 미술사학자 쿠르트 글로서의 자택 모습)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3.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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