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은 아티스트 재산 연구소(The Institute for Artists' Estates).
로레타 뷔르텐베르거와 다니엘 튐펠 두 사람이 설립한 이 단체는 작품을 포함해 작가의 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작가의 유산은 전작도록에 그쳤으나 20세기 후반 들어 작가들은 작품 이외에 다양한 자료, 자산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 설립 이유이다.
이들은 연구소에 박사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며 설립자중 한 사람은 오는 6월 이방면의 최초의 저서인 ‘아트스트 에스테이트; 작가, 집행자, 후손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펴낼 예정이다.(사진은 이 연구소에서 정리를 시도중인 한스 아르프의 생전 스튜디오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