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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햄스 홍콩시장 실적 악화로 렌프류 부회장 포함 홍콩스탭 8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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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주(勝者獨走 시대에 3위 이하는 설움을 겪기 마련.

크리시티와 소더비에 이어 3위 랭킹의 경매회사 본햄스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홍콩 스탭 8명을 전격적으로 해고했다고 아트뉴스페이퍼가 전했다.

하루 아침에 해고된 스텝 중에는 아시아담당 부회장인 마그너스 렌프류도 포함됐다.

렌프류는 2008년 아트 홍콩을 성공적으로런칭시켜 아트바젤이 이를 산하 위성아트페어로 삼기도 했다. 본햄스는 그런 실적으로 그를 2014년 스카웃하며 홍콩시장의 확대를 꾀했었다.

그는 이번 결정에 대해 블룸버그에 ‘놀랍고도 실망스럽다’고 말했다고.

한편 본햄스의 루친단 브레딘 홍보국장은 이번 조치를 ‘홍콩의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아트뉴스가 전했다.

전통적으로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양분해오던 홍콩 경매시장은 2012년 중국 대륙의 자더와 폴 리가 진출하고 2015년에는 필립스까지 등장하면서 극심한 영업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3.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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