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준비해온 개막전은 ‘미완’으로 르네상스부터 현대 이르기까지 미술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작 197점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매트로폴리탄은 다운타운의 매트 브로이어를 매트로에 부족한 근현대미술 소재 거점으로 삼는 전략으로 이 부분 책임자 시나 웨그스태프는 런던의 테이트 모던 출신으로 휘트니로 자리를 옮긴후 메트에 합류했다.
새 분관 이름을 메트 브로이어로 지은 것은 헝거리 출신의 건축가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 1902-1981)를 기리기 위한 때문. 그는 1966년에 이를 지었다.
휘트니 미술관은 2014년10월 브로이어 건물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해 갠스부트 스트리트로 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