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이 3월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아트바젤 홍콩에 최근 관심이 높아진 예술 영화를 대거 초대한다.
아트바젤 홍콩은 기간 중에 아티스트가 제작하거나 혹은 아티스트를 소재로 한 영화 70여편을 소개하는 필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에는 중국의 정판즈, 일본의 무라카미 다카시 그리고 중국현대회화 컬렉터로 유명한 울리 시그를 테마로 한 영화등 장편영화도 5편 들어있다.
단편 영화는 베이징과 취리히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리젠화가 큐레이터를 맡아 6개 부문으로 나뉘어 67편이 소개된다.
기간중에 장편영화는 홍콩 컨벤션 익지비션 센터(HKCEC) 내의 제2극장에서 상영되며 단편영화는 홍콩아트센터의 아그네스 비 시네마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