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쉽의 맺고 있는 삼성이 새로운 디지털 교육시스템을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과 함께 선보였다.
삼성 디지털 클래스룸(Samsung Digital Classroom)이란 타이틀의 프로젝트는 16살에서 19살 사이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지망생을 대상으로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실에서 태블랫이나 랩탑을 사용해 보다 창의적인 현장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삼성 디지털 클래스룸은 빅토리아 앤 앨버트를 시작으로 영국 내에서 20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1992년부터 빅토리아 앤 엘버트와 협력 관계를 맺고 미술관내 한국실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한국미술 큐레이터(Curator of Korean Art)직의 비용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