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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폴트미술관 기금마련 목적 더해 보존처리안된 작품 그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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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로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레오폴트미술관이 작품의 보존수복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손상된 상태 그대로 작품을 소개하는 이색전시회를 열고 있다.

제목은 ‘소장품의 숨겨진 보물들’.

세기말에서 아르데코에 이르기까지 회화, 가구, 조명 등을 포함해 보존조치가 시급한 유물 185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화가 로버트 뤼스가 1885년에 그린 <저녁 하늘 아래의 방앗간>에는 등장인물의 눈에 구멍이 나있는 상태로 소개됐다.

새로 부임한 레오폴트의 한스 피터 비프링거 관장은 ‘보통은 미술관에서 완전한 상태의 작품을 감상하게 마련이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것들은 여전히 어둠에 가려진 소장품들’이라고 말했다.

미술관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으로부터 37만유로(약40만달러)의 수복관련 기금을 모급할 생각이다.

전시는 2월22일까지 열린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2.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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