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커피체인으로 유명한 스타벅스가 그림 판매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은 것으로젆나다.
스타벅스는 유명 화랑들이 즐비한 뉴욕 첼시에 새로 커피바를 선보이며 미국작가 로버트 오토 엡스타인의 드로잉과 회회작품을 전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1천달러에서 3천달러 수준.
스터벅스의 글로벌 아트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라라 베너트는 ‘점내에서 미술전시 공간을 마련한 것은 신인작가들에게 첼시에서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