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경찰이 이스탄불에 압수한 도난품 실은 피카소 복제품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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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찰이 도난품이라며 압수한 피카소 그림이 실은 가짜라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파리의 피카소 관리소(the Picasso Administration)은 이 그림에 대해 1940년에 피카소가 그린 <머리를 묶고 있는 여인(Woman Dressing Her Hair)>를 모사한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터키 경찰은 이스탄불에서 이 그림을 7백만달러에 팔려는 일당을 체포하면서 그림을 압수했다고.
피카고 관리소측에 다르면 진품은 뉴욕 근대미술관에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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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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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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