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테이트모던과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진행중인 현대 커미션 프로그램의 터빈홀 전시작가로 프랑스 아티스트 필립 파레노를 선정했다.
알제리 출신으로 파리에서 활동 중인 파레노는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영화 외에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실을 표현하는 예술의 힘을 보여왔다.
현대 커미션 시리즈는 지난해 출범해 첫 작가로 멕시코의 아브라함 쿠르즈비예가스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