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파리 교외 빌펭트에서 열리고 있는 메종 에 오브제 2016에서 일본의 아키타야키(有田燒) 도자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메종 에 오브제는 세계 최대의 홈스타일 박람회로 아리타야키가 이 견본시에 출전한 것은 금년이 세 번째.
아리타야끼가 특히 주목을 끈 것은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北野武)씨와 유니크로의 로고 디자이너인 사토 가시와(佐藤可士和)씨의 디자인한 도기들이 소개된 때문.
기타노 다카시씨는 찻잔으로 쓰는 도자기에 기하학적인 문양을 디자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