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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동 불구 모스크바 트레차코프미술관 관람객 몰려 문짝 부서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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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트레차코프 미술관에 이례적으로 연일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눈보라가 날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장사진이 친 곳은 발레틴 세로프(Valentin Serov, 1865년~1911년)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모스크바 트레차코프 미술관.

세로프는 사회성이 있는 인물화를 그린 작가로 유명한데 전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나 입소문이 나면서 관람객이 몰려 지금까지 이 미술관의 최고 기록인 40만명을 이미 돌파했다.

미술관의 안나 톨피야 홍보관은 ‘금요일은 관람객이 몰려 문짝이 부서질 정도로 위험했다’고 AFP 기자에 말하기도.

러시아 문화부의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장관도 이례적으로 트레차코프 미술관의 관람객 증가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 오후 8시로 돼있는 폐관 시간을 마지막 관람객이 있을 때까지 열어 놓게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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