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예술가 스바이 사레스Svay Sareth가 2016 컨템퍼러리 아시안아트 프루덴셜 아이 어워드 Prudential Eye Awards for Contemporary Asian Art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레스는 1979년 가출, 난민촌에서 미술을 배웠다. 이번에 best emerging artist 대상을 타면서 3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조각 부문에서 2만 달러 상금도 추가했다.
회화 부문의 수상자는 인도의 마니쉬 나이에게, 사진부문은 방글라데시의 슈몬 아메드에게 돌아갔다.
Svay Sareth, Stake Or Skewer,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