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대사관의 작품지원과 보존을 위한 재단(FARE, the Foundation for Art and Preservation in Embassies)은 엘스워드 켈리 재단으로부터 25만 달러의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재단의 조 캐롤 로더 회장은 ‘이번 기부로 예술을 통한 문화외교라는 중요한 작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30년 만의 큰 선물을 기뻐했다.
FAPE는 1986년에 미국무성과의 파트너쉽 아래 설립돼 지금까지 200여 미국작가의 작품 2,300점을 140개국의 미 대사관에 대여 및 영구 설치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