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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전문가들 과열된 세계미술시장 버블 영역에 들어섰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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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 관계자가 들으면 오금이 저릴 얘기를 영국의 가디언지가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미술시장 및 경제 전문가들은 현대 미술시장과 미국 미술 분야에 심각한 조정장세가 예견된다는 것.

룩셈부르크 대학의 한 경영학 교수는 이번달 발표된 논문에서 지난 36년간 100만건 이상의 옥션 기록을 조사한 결과 국제미술시장은 과열된 상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미술시장에서 폭발적 행동을 분석하는 특이한 방법론을 적용시킨 이 논문에 따르면 최근 상황은 1990년대 버블 때와 현저하게 유사하다고.

미술시장 분석회사인 아트택틱(ArtTactic) 역시 비슷한 견해인데 이 회사의 앤더스 페터슨 전무도 전후 미술과 현대미술은 확실히 버블의 영역에 들어섰다는 입장을 가디언에 전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시장 관계자들은 물론 이같은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사진은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뮤지션 앨리시아 키즈 부부)
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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