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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대도난 사건을 소재로 한 라이트박스 작업 산타모니카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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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도난 사건을 작품으로 끌어들인 전시가 美 산타모니카의 크리스토퍼 그림스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 화랑이 초대한 고타 에자와(Kota Ezawa)는 1990년 일어난 세계최대의 미술품 도난 사건인 이사벨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의 도난사건을 동화(動畫)와 라이트박스로 재연한 작업을 선보였다.

사회적인 문제나 미술사속 이야기를 소재로 작업해온 에자와가 가드너 미술관 도난사건을 소재로 하게 된 것은 지난해 FBI가 당시 비디오기록을 일반공개했기 때문.

비디오에는 당시 보스톤 경찰관 복장을 한 범인들이 순식간에 렘브란트, 베르메르 등 13점을 작품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의 일부가 담겨 있다고.

9일 오픈한 전시는 3월12일까지 열린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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